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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https://velog.io/@jcinsh/Query-string-path-variable 에서 참고하여 저의 생각을 정리한 글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참고 블로그를 찾아주세요.
웹에서 특정 데이터를 전송하고 받기 위해서는 어디에 즉, End-point에 요청할 것인가가 중요한 문제입니다.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해 GET, 전송 받기 위해 POST 방식을 쓰는데 이 때 각각의 경로 즉, End-point를 정하는 것도 하나의 고민거리가 됩니다.
1) Query string
/users?id=123 # Fetch a user who has id of 123
위에서 보는 것처럼 ? 뒤에 id란 변수에 값을 담아 백엔드에 전달하는 방식이 Query String 입니다. users에 담긴 정보 중 id가 123인 객체의 자료를 요청하는 것입니다. Query String은 정렬하거나 필터해서 보여줘야 하는 경우에 주로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users # Fetch a list of users
/users?occupation=programmer # Fetch a list of programmer user
2) Path Variable
/users/123 # Fetch a user who has id 123
위와 동일한 요청 경로를 지정하여 요청할 수도 있는데 이것을 Path Variable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어떤 자원(데이터)의 위치를 특정해서 지정하여 보내줘야 한다면 Path Variable을 씁니다.
예를 들면,
/users # Fetch a list of users
/users/12344 # Fetch a user who has 12344 of 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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